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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I 회사에서 플랫폼 회사로의 이직 여정 - 01(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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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진척률 90%!!

테스트 10개 완료했습니다!

일단 완료 찍고 테스트로 넘겨

 

 

내가 있던 SI 프로젝트에서 쉽게 들을 수 있었던 말이다.

 

회사의 문제가 아닌 SI 성격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던 문제들

 

 

 

개발자로서의 문화적 성장보다는 건수를 채우고 '진행 중'이라는 플래그를 '완료'라고 변경하는 것에 주목하는 환경

 

이것이 SI였던 것 같다.

 

 

위 상황이 뭐가 문제인가를 따질 수도 있다.

 

하지만 위 상황이 문제인 것은 아니다.

 

다만 개발자로서의 문화적 성장을 위해서는 조금 더 다른 환경을 접해야 했다.

 

그래서 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ps. 이직을 도와준 친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호식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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