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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카오 채용 사이트에 있는 상시 공고를 통해 지원했다.
지원 프로세스는
서류 > 코딩 테스트 > 원격 인터뷰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순서로 진행 되었다.
카카오라는 회사 앞에서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한것 같다.
그래서 많은 프로젝트를 쭉 나열하고 이런 스킬도 썼고 저런 스킬도 썼고 주절주절 쓰는 방법은 포기했다.
왜냐하면 오히려 이런 기술들은 카카오에 더 많은 전문가 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내가 잘했던 것과 재미를 느꼈던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프로젝트 경험은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끼고 주도적으로 처음 진행한 것 한개와 가장 깊고 자세하게 진행한 프로젝트 총 2개를 적었다.
또한 포트폴리오 파일에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진행했던 토이 프로젝트 내용을 적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서류는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코딩테스트 전형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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