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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떨리는 면대면 면접을 보게 되었다.
우선 전화면접에서 틀렸던 것이나 조금은 아리송한 질문들을 정리했다.
또한 내가 제출했던 포트폴리오/github에 있는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고 다시 한번 복기시켰다.
복장은 그냥 셔츠에 슬랙스바지를 입었다.
정장을 입고싶었지만 다른 후기들을 봤을 때 정장은 너무 과한 것 같아 입지 않았다.
카카오에 도착하니 7층에 사내 카페가 있었다.
면접에 들어가니
초반에는 전공 및 내가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기술 + 해당하는 기술에 기초 질문들을 받았다.
중반에서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들에서 내가 포트폴리오에 적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왜?" 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후반에는 팀 만에 면접방식이 존재하여 해당 블로그에서 밝힐 수는 없지만 기초가 있다면 풀만한 질문들이었다.
1차 면접이 끝나고 현재는 팀원이 된 면접관 한분이 나를 엘리베이터까지 마중해주었다.
너무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잘 본 것 같아 홀가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 면접만 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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