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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I 회사에서 플랫폼 회사로의 이직 여정 - 07(2차 최종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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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면접이다.

 

이 면접만 넘으면 길었던 이직 여정이 끝이 난다.

 

너무나 떨리는 마음으로 최종 면접을 보러 갔다.

 

마지막 면접은 두 분이 들어오셨다.

 

그러면서 개발자의 마인드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했던 업무, 그리고 간단한 기술 질문들을 하셨다.

 

너무나 추상적인 질문부터 엄청 자세한 기술 설명까지 넘나드는 면접이었고, 어쩌면 가장 어려운 면접이었던 것도 같다.

 

그렇게 최종면접이 끝나고 정말 

 

'아 끝이다...'라는 힘 빠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진짜 마지막 일정이 끝이 났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너무나 고마운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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