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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러움을 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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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눈도 내리고

연말이라 기분도 좋고 하니깐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문뜩 한 친구가 생각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투'와'부러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친구는 정말 잘하는 친구입니다.

주변에서는 너도 잘한다, 너도 할 수 있다 등등

그 친구와 비교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만큼 똑똑해도, 책을 많이 읽어도

그 친구가 가진 '열정'은 정말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 친구는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친구입니다.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뺏거나 반대로 그 친구가 잃었으면 하는 그런 '질투'가 아니라

나도 저런 '열정'을 쫒아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자극을 받았습니다.

 

가끔은 멘토가 되기도 하고, 조력자가 되기도 하고 때때로는 학습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저 또한 '부러움'만 느끼고 멈춰 있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 '부러움'을 나만의 열정으로 변화시키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겠지요.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저런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이 끝나는 이 시점에

1년을 돌아보는 회고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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