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5년차 개발자 2021년 회고) 0. TL;DR 조금은 큰 변화가 있던 한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이직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부함을 많이 깨닫게 된 한 해였다. 2022년에는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 더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그리고 이러한 성장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1. 2021년에 새웠던 목표는? 2020년 회고 글 2020.12.27 - [IT/기타] - 2020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20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0. TL;DR 이번 한 해는 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외부 환경은 코로나라는 이슈로 떠들썩했던 한 해였다. 조금은 안일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오히려 내가 더 노력했어야 했고, 내면을 더 demoversion.tistory.com 2021년에 가장 큰 목표는 '.. 2020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0. TL;DR 이번 한 해는 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외부 환경은 코로나라는 이슈로 떠들썩했던 한 해였다. 조금은 안일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오히려 내가 더 노력했어야 했고, 내면을 더 채워야 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내년에는 긴장할 수 있는 해로 거듭나 보자 1. 외부적 환경 1.1. 회사 큰 변화는 없었다. 이 말이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는 말인 것 같다. 한마디로 파도가 없었던 한 해였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회사에서 1년을 조용하게 보냈고, 다른 사람들 하는것만큼 공부하고 놀고 일하고 먹고 자고 했다는 뜻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말을 뒤집어 본다면 조금은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 조용하게 1년을 보냈다는 말은 손가락을 튕기며 떠올릴 만한 성과는 없었다는 말이고, 다른 .. 2019년 회고 0. TL;DR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다. 주위 환경도, 사람들도, 그리고 나이도 더 나아가 외부 요인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많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찾을 수 있는 한 해였다. 1. 외부적 환경 1.1. 회사 더 좋은 기회와 문화를 접하기 위해 회사를 이직했다. 아마 이번 연도에 나를 가장 많이 바꾼 터닝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이직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다 반쪽자리였다. 입으로 또는 글로는 설명할 수 없었고, 머리에서만 맴도는 그런 지식이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것을 정리했다. 아는 것을 입으로 중얼거리며 글로 작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직을 위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던 것 같다. 아래는 내가 이직을 위해 읽은 책이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 부러움을 주는 친구 오늘따라 눈도 내리고 연말이라 기분도 좋고 하니깐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문뜩 한 친구가 생각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투'와'부러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 친구는 정말 잘하는 친구입니다. 주변에서는 너도 잘한다, 너도 할 수 있다 등등 그 친구와 비교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만큼 똑똑해도, 책을 많이 읽어도 그 친구가 가진 '열정'은 정말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 친구는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친구입니다.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뺏거나 반대로 그 친구가 잃었으면 하는 그런 '질투'가 아니라 나도 저런 '열정'을 쫒아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자극을 받았습니다. 가끔은 멘토가 되기도 하고, 조력자가 되기도 하.. 이전 1 다음